[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김준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15일 소셜미디어에 "아침 공복 유산소를 마치고 먹는 첫끼는 넘나 꾸르맛이에요"라며 채끝한우현미볶음밥 사진을 올렸다.
김준희는 "요즘은 집에서 매일 식사를 해서 온라인 장보기를 거의 매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정말 너무 편한 시스템인 것 같아요! 이런 소비 요정 같으니라고"라고 덧붙였다.
김준희는 '#음식 사진을 찍는 내 남자의 자세 #사진 스킬이 늘고 있는 그 남자 #설겆이(설거지)도 잘하는 내 남자 #라뷰 여보'라며 애정이 가득한 해시태그를 달았다.
김준희는 지난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