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최수영이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수영은 15일 인스타그램에 "광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영은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졌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정경호는 1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고기를 먹고 한 번 아픈 적이 있다. B형 감염 보균자인데 그런 위험이 있다고 해서 5-6년을 고기를 안 먹었다. 생선을 많이 먹었다. 연애를 8년 동안 했는데 4-5년 동안 여자 친구한테 고기를 한 번 사준 적이 없다. 닭만 먹였다. '이러다 알 낳겠다'고 하더라. 이제는 돼지고기도 잘 먹는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