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정가은이 사회적 거리두기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가은은 14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나 어릴 적 살던 곳. 나 때는 마스크 같은 거 안쓰고 어디든 뛰어다녔는데 그런 날이 올까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됐지만 마음과 행동 만큼은 절대 느슨해지지 않기를. 개인적인 모임과 만남은 자제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합시다"라고 덧붙였다.
또 정가은은 "저에게도 얼굴 보자는 지인분들 많으신데 우리 조금만 참았다가 만나요. 조용히 잘 살고 있습니다. 좋은 날 다시 만납시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안부를 전했다.
다음은 정가은 인스타그램글 전문.
나 어릴적 살던 곳. 나 때는 마스크 같은거 안 쓰고 어디든 뛰어다녔는데 그런날이 올까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었지만 마음과 행동만큼은 절대 느슨해지지 않기를. 개인적인 모임과 만남은 자제하고 집에서 가족과 함께합시다.
저에게도 얼굴보자는 지인분들 많으신데 우리 조금만 참았다가 만나요. 조용히 잘 살고 있습니다. 좋은 날 다시 만납시다.
#무소식이희소식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