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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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카켈리, '뉴욕의 연인' 데릭 지터와 결혼설 '모락모락'

기사입력 2010.10.18 08:45

온라인뉴스팀 기자


[온라인뉴스팀] 데릭 지터(36, 뉴욕 양키스)가 결혼설에 휩싸였다.

미국 스포츠웹진 '블리처리포트'는 "데릭 지터가 민카 켈리가 올 시즌 일정을 마치고 다음달 5일 결혼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데릭 지터는 뉴욕 양키스의 간판 타자로 1995년 입단한 뒤 꾸준히 실력을 선보였다. 실력과 함께 여성 편력도 엄청나 제시카 알바, 스칼렛 요한슨 등 할리우드 여배우는 물론 가수 머라이어 캐리 등과 교제하면서 '뉴욕의 연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런 지터가 무명에 불과했던 민카 켈리를 만나 화제를 불러 일으켰는데, 켈리는 '지터의 여인'으로 주목받았고 지난 12일 남성지 '에스콰이어'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민카 켈리 (C) 에스콰이어]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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