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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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하영 "'정글의 법칙' 밥 준단 얘기, 사실 아냐" ('오하빵') [종합]

기사입력 2020.09.11 17:51 / 기사수정 2020.09.11 17:51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그룹 에이핑크 하영이 '정글의 법칙'과 관련한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0일 오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오하빵'에 '키 180cm부터 정글의 법칙까지? 오하영 각종 논란, 해명합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오하영은 온라인상에 기재된 자신의 프로필을 직접 읽어보며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오하영은 자신의 프로필을 읽으며 "멤버들은 172cm라고 주장하지만 오하영은 169cm라고 주장한다? 이의 있습니다"라며 "진짜 169cm예요. 내가 169cm인 걸 어떡해?"라며 해명했다.

이어 SBS 예능 '정글의 법칙' 출연 부분을 읽으며 "'촬영 끝나면 밥 실제로 준다', '호텔로 돌아간다' 이런 얘기 사실 아니다. 진짜 사구 벌레를 먹었다. 그리고 바지락 조그만 거 하나 먹은 게 다다. 그래서 조금 억울했다"라고 전했다.

또 '손나은을 가장 만만하게 보는 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멤버는 박초롱'이라는 문장을 읽으며 "그런 거 없어요. 전 다 똑같이 공평하게 좋아합니다. 다 똑같이 공평하게 만만하게 봅니다"라고 재치 있게 해명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지난 4월 '덤더럼(Dumhdurum)'으로 활동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튜브 채널 '오하빵 ohhabbang'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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