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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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성 “항암치료 중 당수치 최고조” 항당뇨 밥상 공개

기사입력 2020.09.11 13:13 / 기사수정 2020.09.11 13:13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건강전도사 진성이 컴백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5번째 메뉴 대결 주제 ‘우리 감자’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편스 패밀리’ 진성이 편셰프로 컴백한다.

이날 진성의 VCR에서는 건강에 좋은 먹거리들이 공개됐다. 지난 ‘편스토랑’ 출연 이후 지금까지 가장 빗발치는 문의를 받고 있다는 ‘100가지 발효액(효소)’ 역시 다시 등장했다. 진성은 “방송을 통해 100가지 발효액이 알려지다 보니 지인들을 통해 항암 투병 중인 분들에게 수없이 연락이 온다. 그 분들에게 가능한 한 조금씩 나눠 드리고 있다”라고 밝혔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진성은 ‘항암 밥상’에 이어 ‘항당뇨 밥상’도 공개해 또 다시 화제를 예고하고 있다. 진성은 “항암 치료 당시 당수치가 최고조를 찍었다”라고 전했다. 

이날 진성은 당뇨의 대표 특효약으로 불리는 ‘돼지감자’를 소개, 돼지감자로 만든 돼지감자물김치를 선보였고, 또 다른 당뇨 특효약 여주를 활용한 ‘여주 4색 채소볶음’을 소개했다. 여기에 당뇨를 예방하고 혈당 수치를 낮춰준다는 ‘가지울금밥’을 더해 ‘진성표 항당뇨 밥상’을 뚝딱 차려냈다고 한다.

여기에 각종 발효액으로 짜지 않게 담근 건강 장아찌도 한 자리를 차지해 입맛을 자극했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진성의 항당뇨 밥상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이 정도면 트로트계 허준 같다”라며 감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0분 공개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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