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54
연예

방탄소년단 지민, 탄생 9100일 맞아 ‘최애돌’ 기부요정 등극 눈길

기사입력 2020.09.11 11:17



방탄소년단 지민이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지민이 9월 10일 57,377,876표를 받아 제76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9월 10일 지민이 태어난 지 9100일을 기념하며 열심히 응원한 결과 기부요정 달성에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팝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어제 10일 KBS 뉴스9에 출연해 빌보드 1위 소감과 그래미 단독공연·수상을 다음 목표라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를 했다. 지민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3회 총6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30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7200만원이다.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29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50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0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