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9.11 09:4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붐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 임대로 50% 감면을 결정했다.
붐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에 "붐이 임차인들에게 당분간 임대료를 절반만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건물을 소유하고 있는 붐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까지 격상되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 감면을 결정했다고. 특히 그는 직접 임차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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