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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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탄소년단 퇴근까지 드론 생중계…정국 "건강 잘 챙기세요"

기사입력 2020.09.10 18:50 / 기사수정 2020.09.10 20: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방탄소년단이 KBS '뉴스9'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KBS는 방탄소년단의 KBS 방문을 실시간으로 생중계 했다. 앞서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이날 KBS '뉴스9'에서 인터뷰를 하기 위해 KBS 사옥을 방문했다.

이날 KBS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출근, 이동, 퇴근까지 생중계됐다. 스튜디오에서의 인터뷰가 끝나고 방탄소년단은 KBS 로비에 걸린 방탄소년단 현수막 위에 싸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기실에서 나와 이동하던 RM은 카메라를 향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고, 정국 "건강 잘 챙기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KBS는 방탄소년단의 퇴근까지 드론으로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를 대비해 발열 체크는 물론, 손소독까지 철저하게 하며 방역수칙을 지켰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10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뉴스9'에 출연해 지상파 최초 메인뉴스 여성 앵커 이소정 기자와 만나, '핫100' 1위 수상 소감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공식 유튜브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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