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9.10 11:3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밥블레스유'를 연출한 황인영 PD가 CJ ENM을 떠나 TV조선으로 이적한다.
TV조선 측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황인영 PD를 신임 예능국장으로 영입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황인영 PD는 2001년 SBS에 입사해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1, 2’ ‘골드미스가 간다’ ‘반전드라마’ ‘아빠를 부탁해’ 등 다양한 장르의 SBS 대표 주말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2017년 CJ ENM으로 자리를 옮긴 후에는 이경규 성시경의 ‘달팽이호텔’을 비롯해 송은이 김숙의 비보TV와 손잡고 선보인 ‘언니들의 푸드테라PICK-밥블레스유’를 시즌 2까지 성공적으로 이끌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따뜻한 힐링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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