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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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유튜버 정육왕 "정육사, 자부심 느낄 수 있는 직업"

기사입력 2020.09.10 08:30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유튜버 정육왕이 정육사가 된 계기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구독자 43만 명 유튜버 정육왕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이 "'정육왕'이라는 이름은 누가 지었냐"고 묻자, 정육왕은 "제가 지었다. SNS 활동을 하면서 해적왕이라는 이름에서 따왔다. 정육의 왕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10년 전부터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식육처리기능사 자격증도 땄다. 첫 직업이 정육사"라고 설명했다.

정육사가 된 계기에 대해서 정육왕은 "할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기술을 많이 배우라는 조언을 해주셨다"며 "정육점을 지나가면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정말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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