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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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아·태연·유리·써니·효연, 소녀시대 5人 SM과 재계약

기사입력 2020.09.08 13:35 / 기사수정 2020.09.08 17:57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이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8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윤아,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은 최근 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동행을 이어가기로 했다. 

윤아와 태연, 유리, 써니, 효연은 지난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고 10년 이상을 함께 해왔다. 당시 수영, 서현, 티파니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바 있다. 

최근 다시 재계약 시점을 맞은 소녀시대 다섯 멤버는 SM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가기로 결정, 재계약을 체결했다.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배우, 가수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해온 만큼 재계약 이후 더 많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올해 데뷔 14년 차를 맞았다. 지난 8월 소녀시대 멤버들은 완전체 사진을 공개하며 13주년을 자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윤아와 유리는 배우로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윤아는 JTBC 새 드라마 '허쉬'(가제) 출연을 확정했으며, 유리는 새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또 효연은 지난 7월 새 싱글 '디저트(DESSERT)'를, 태연은 지난 5월 새 싱글 '해피(Happy)'를 발매하는 등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써니는 MBC '구해줘 홈즈' 등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시청자들을 만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태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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