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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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위기 잘 넘겼어'[포토]

기사입력 2010.10.16 14:52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인천 권태완 기자] 16일 오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SK와이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 2회말 무사 주자 1-2루에서 차우찬이 박정권, 박경완을 삼진으로 잡고, 나주환을 내야땅볼 아웃시키자 주먹을 쥐며 기뻐하고 있다.

권태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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