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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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표창원X윤석호 형사 등장…"진짜가 오면 어떡하냐"

기사입력 2020.09.06 17:16 / 기사수정 2020.09.06 17: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윤석호 경위와 표창원 소장이 등장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윤석호 경위, 표창원 소장을 보고 놀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괴도 런닝맨 2탄으로, 멤버들이 역할을 고르는 동안 게스트들이 이를 지켜봤다. 게스트는 영화 '범죄도시' 배우 마동석의 실제 모델인 윤석호 경위, 프로파일러 표창원이었다. 지석진은 "진짜 형사랑 프로파일러가 오면 어떡하냐"라고 당황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이렇게 진지하게 하면 어떡하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지석진은 표창원이 '런닝맨'에 출연했던 걸 언급하며 "심리게임해서 저한테 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표창원은 "정말 지능이 높으시더라"라고 말했다. 표창원은 하하와의 대결에서도 패배했다고. 표창원은 "오늘 꼭 이기러 왔다"라고 밝혔다.

윤석호 형사는 "말주변이 없어서 출연 고민을 많이 했다. 막상 나오니까 많이 힘들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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