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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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한혜진 수영복 입었다...등라인 모자이크

기사입력 2020.09.05 00: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한혜진의 수영복을 입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한혜진의 수영복을 입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와 화사는 한혜진이 직접 가져온 호피 수영복을 입고 루프탑 풀장을 즐기기 위해 나섰다.

한혜진은 박나래의 뒤태를 보고 놀라며 "진짜 등판 시원하다"고 말했다. 박나래의 등에 이목이 집중됐지만 제작진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

스튜디오는 예상치 못한 모자이크의 등장에 술렁였다. 박나래는 "모자이크 하는 게 어디 있느냐"며 발끈했다.

이에 한혜진은 "저게 안 입은 것처럼 보여서"라고 수습에 나섰다. 알고 보니 박나래는 자신과는 다른 한혜진 사이즈의 수영복에 바지를 위로 많이 올려 입어서 의도치 않게 등라인을 공개하게 된 것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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