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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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이휘재 "쌍둥이 아들, 밤마다 찾아와" 토로(연중 라이브)

기사입력 2020.09.04 21:0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휘재가 쌍둥이 두 아들과 함께 잔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이휘재는 침실을 살펴보다가 "침대에서 딸과 함께 자냐"고 물었다. 조우종은 "그런 적이 없다. 딸은 자기 방에서 잔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휘재는 "저도 애들이 침대가 있는데 자다가 (안방에) 온다. 그래서 저는 딱 요정도"라며 침대 끝부분에서 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옆으로 잔다"면서 쌍둥이 아들을 둔 고충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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