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하희라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희라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도 무사히"라는 문장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예전에 버스나 택시를 타면 운전석 백미러에 달려있는 어린 소녀가 기도하는 모습과 '오늘도 무사히'라고 쓰여진 카드가 생각난다"면서 "오늘도 수고 많으셨다"라고 적었다.
덧붙여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남겼다.
또 하희라는 "#사랑 #은혜 #감사 #우리 모두 #잘하고 있어요 #셀프 칭찬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아픈 일도 #고난도 #결국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하희라는 tvN 새 월화드라마 '스타트 업'에서 박보검(사혜준 역) 엄마 한애숙 역으로 출연한다. 7일 첫 방송.
다음은 하희라 인스타그램글 전문.
오늘도 무사히...
예전에 버스나 택시를 타면 운전석 백밀러에 달려있는 어린소녀가 기도하는 모습과 '오늘도 무사히'라고 쓰여진 카드가 생각나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내가 있어야할 자리에서 그 자리를 지키는것만으로도 우리는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는거같아요.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사랑 #은혜 #감사 #우리모두
#잘하고있어요 #셀프칭찬
#기쁜일도 #슬픈일도 #아픈일도 #고난도
#결국 #이또한지나가리라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하희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