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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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백종원·김동준, 김희철·선미 요리 추리 실패

기사입력 2020.09.03 21:24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동준이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3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40회에서는 김희철&선미, 양세형&유병재의 대결이 시작됐다.

이날 김희철&선미는 부추 참깨 크로켓, 양세형&유병재는 부추 비빔 칼국수를 완성했다. 이를 맞혀야 하는 김동준은 백종원에게 "키포인트가 있다. 양이 적은 게 희철이 형 음식이다"라고 힌트를 주었고, 백종원은 "역시 어제의 동지가 무서운 거야"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먼저 주방으로 가서 냉장고, 쓰레기통, 조리대를 확인했다. 김동준도 마찬가지였다. 이어 백종원은 멤버들을 포옹해주며 냄새를 확인하기도.

백종원은 "칼국수 간이 안 맞아서 희철이라고 생각했는데, 김희철의 사각 칼로 부추를 잘게 쓴 흔적이 있었다. 근데 너무 보이게 놨다"라며 함정일 거라고 생각했다. 김동준은 "치즈가 너무 잘 들어가 있다. 선미 씨는 모를 수 있는데, 이건 해본 사람 솜씨다"라고 밝혔다. 백종원, 김동준은 크로켓이 양세형&유병재가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두 팀은 각자 만든 걸 가리켰고, 틀린 백종원, 김동준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두 팀을 바라봐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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