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막셀"...'SNS 중단' 선언 후 마지막 셀카 공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가수 이효리가 SNS 마지막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환불원정대'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제시는 "I love you'라는 댓글을, 엄정화는 '사랑해'라는 댓글을 달아 응원했다.

이효리는 지난 2일 "앞으로 3일쯤 기한을 두고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 그동안 응원해 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쓴소리도 고맙다. 여러가지 힘든 상황 속 굳건히 자기의 자리를 지켜 나가시길 바란다. 사랑하고 고맙다"며 SNS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효리 SNS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