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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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업그레이드 비주얼 인정" [화보]

기사입력 2020.09.03 16:5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시크한 매력이 넘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에이티즈는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9월호 화보에서 '초가을(EARLY AUTUMN)'을 주제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섹시한 눈빛을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성화는 "이번 촬영 오기 전에 데뷔 전 찍은 화보를 보고 왔다. 그때 느낌과 오늘 찍은 느낌이 달라서 우리가 많이 성장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홍중은 "데뷔 전과 비교해 멤버들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웃음 지었다. 

무대에 오르기 전 특별한 행동을 하는지 묻자 홍중은 "안무가 격하다 보니 올라가기 전 각자 말하지 않아도 스트레칭을 많이 한다"며 "음악방송 특성상 아침 리허설이 많다. 그래서 몸을 풀거나 텐션을 올리는 기합을 많이 한다"고 전했다. 

또 이번 컴백을 준비하며 힘든 점은 없었는지 묻자 여상은 "긴 공백기 동안 팬클럽 에이티니가 너무 보고 싶어서 힘들었다"고 말했고, 민기는 "앨범 시리즈가 바뀌다 보니 랩도 다양하게 작업해야하는 점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앞으로 5년 뒤 에이티즈의 모습은 어떨 것 같은지 묻자 종호는 "지금처럼 즐기면서 모든 일을 하고 있을 것 같다"고 답했고, 윤호는 "에이티니와 쭉 함께할 것"이라고 당차게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우영은 "앞으로도 많은 발전이 있을 에이티즈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고, 산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에이티즈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더스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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