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5 10:47 / 기사수정 2010.10.15 10:47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10월의 신부' 진재영이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는 진재영이 예비신랑과 함께 출연해 연애사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예비 신랑에 대해 "최근까지 악플로 고생하던 날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줬다"며 "평소에는 무뚝뚝한 남자지만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해줘 눈물을 쏟게 했다"고 말했다.
큰 키에 남자다운 매력의 소유자인 예비신랑 진정식 씨는 "여우같은 외모와는 달리 고운 마음씨를 가진 진재영의 매력이 좋았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진재영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함께했던 신봉선이 출연해 진재영의 숨겨진 연애사를 취재했다.
[사진 (c)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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