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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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현재 53kg, 4월부터 운동 시작해 6kg 감량"

기사입력 2020.09.02 11:25 / 기사수정 2020.09.02 11:2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지우가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김지우는 2일 오전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지우는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제가 59.8kg에서 53.7kg까지 약 6kg 정도를 감량했다. 몸무게에 치중하는 사람이 아니라 근육량을 보는데 지금은 23.2kg 정도 나온다. 체지방은 10.9kg에서 11.1kg 정도 나온다. 키는 168cm다"고 밝혔다. 

이어 "근육량은 정말 없는 편이다. 원래 제가 체지방이 많고 근육이 진짜 없었다. 더 끌어 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지우는 "식단이 중요하다. 저는 닭가슴살, 고구마, 아몬드를 먹는다. 간단하다. 여기에 양조절과 운동을 얼마나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지우는 "4월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근육량을 생각하지 않고 무리한다면 한 달만에라도 6kg를 뺄 수 있었다. 그렇지만 저는 건강하게 살을 빼고 싶었다. 지금 제가 38살인데 앞으로 건강하게 나이 먹으려면 운동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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