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5
연예

'트롯신이 떴다' 김완선·양동근·한혜진 등 절친과 환상적인 ‘듀엣 무대’

기사입력 2020.09.02 10:57 / 기사수정 2020.09.02 10:57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트롯신이 떴다’ 트롯신들과 절친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가수 김완선, 양동근, 한혜진 등 트롯신들의 최정상 스타 절친들이 떴다. ‘트롯세움’에 꼭 한번 서보고 싶었다던 절친들은 트롯신들과 함께 특별 듀엣 무대를 꾸몄다.

특히 김완선과 주현미는 듀엣 곡으로 김완선의 'Here I am'을 선곡했는데, 김완선이 직접 쓴 가슴 따뜻한 위로의 가사로 ‘랜선 관객’들에게 전율을 선사했다. 무대가 끝난 뒤에도 트롯신들은 “아름답다”, “마음이 촉촉해진다”라며 감동해 현장에는 한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용화와 절친 양동근은 남미의 열정을 가득 담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을 선곡했다. 두 사람은 랜선 관객을 단체 떼창하게 만드는가 하면, 원곡의 주인공인 트롯신 설운도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아버렸다고. 과연, 설운도를 200% 만족시킨 정용화와 양동근의 ‘쌈바의 여인’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외에도 김연자와 가수 한혜진의 역대급 듀엣인 ‘아름다운 강산’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