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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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진, 라이언하트에 새 둥지…정준호·지현우와 한솥밥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9.02 10:17 / 기사수정 2020.09.02 10: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서우진이 라이언하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2일 라이언하트는 "최근 배우 서우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서우진이 앞으로 다양한 연기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험한 여자'(2011)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서우진은 '뱀파이어 검사 시즌1'(2011), '인현왕후의 남자'(2012), '나인'(2013), '신의 퀴즈 시즌4'(2014), '정도전'(2014), '태양의 후예'(2016), '터널'(2017), '크로스'(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 영화 '결정적 한방'(2011), '청포도 사탕: 17년 전의 약속'(2012), '설계'(2014), '울언니'(2014), '강남 1970'(2015), '궁합'(2018) 등에서도 활약했다.

2014년에는 '퍼펙트싱어 VS'에 출연해 숨겨둔 노래 실력을 공개하며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거쳐 온 서우진이 새 소속사 라이언하트와 만나 앞으로 어떤 활동을 선보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라이언하트에는 배우 정준호, 남경읍, 지현우, 정인겸, 조현영, 가수 정대현, 소냐, 김용진 등이 소속돼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라이언하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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