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브루노가 초간단 칵테일을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가 멤버들을 위해 칵테일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루노는 저녁식사 시간이 끝난 뒤 방에 모여 있는 멤버들에게 2차로 칵테일을 만들어오겠다고 말한 뒤 혼자 밖으로 나왔다.
브루노는 믹서기에 바나나, 소주, 우유, 아마레토 시럽을 넣고 크리미한 맛이 일품인 밀크 아마레토를 만들었다. 이어 복숭아 맛 큐브 아이스, 자몽소주, 우유를 넣은 달달한 맛의 밀크 블러썸도 만들었다.
브루노는 칵테일에 곁들여 먹을 치즈 카나페까지 준비했다. 멤버들은 브루노표 칵테일 맛에 깜짝 놀랐다. 특히 강문영은 "집에 가서 해먹어야겠다"고 할 정도로 감탄을 하며 칵테일을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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