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5 10:26 / 기사수정 2010.10.15 10:2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잠꾸러기가 피부 미인이라는 유행어처럼 겨울잠을 자는 곰 역시 체내에서 생성한 지방으로 질병이나 상처를 치유, 재생하고, 영양분을 공급 받는다.
한국의 동의보감, 중국의 신농본초경, 북미 인디언들의 민간요법, 고대 이집트의 전통요법 등 동서양과 고금을 막론하고 베어오일은 신비로운 피부 재생 물질로 알려졌으며, 70% 가량의 불포화지방산으로 구성되어 오메가 3,6,9가 자연 상태 그대로 존재한다.
연구에 의하면 베어오일은 다량의 글루코사이드, 불포화지방산, 비타민 B1, B2, B4, B12, 그리고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피부 면역 반응을 빠른 속도로 강화시키고 피부에 자연 그대로 스며들어 DNA 회복을 통해 피부 세포를 복원시킨다.
오르컴퍼니(www.orcompany.co.kr)는 미국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자연 치유 및 피부 재생 물질인 베어오일(곰기름)을 독자적으로 등재, 베어오일을 주원료로 한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는 아토피성 피부, 트러블성 피부 및 민감성 피부의 가려움과 자극을 완화해 피부 청정을 도와주고,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더해준다. 오르 베어오일 스킨케어는 클렌징 바, 모이스처라이저, 수딩크림, 선로션, 베어오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 오르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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