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4 22:50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공연 중 눈웃음으로 실수를 넘겼다.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키코(KIKO) 바로알기 시민참여 문화제'에 참여한 소녀시대는 'Run Devil Run'에 이어 'oh!'와 'Gee'를 연달아 불렀다.
그런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너무 무리한 활동을 하던 탓일까?
마지막곡 Gee에서 티파니는 곡 초반 서현의 파트 뒤, 자신이 불러야 할 가사 'Oh! 너무 부끄러워 쳐다 볼 수 없어 사랑에 빠져서 수줍은 Girl'을 제대로 부르지 못하자 귀여운 눈웃음을 보인 뒤 재빨리 무대 옆으로 빠졌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데뷔 4주 만에 8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는 등 한일 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소녀시대 티파니 ⓒ 엑스포츠뉴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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