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신인선이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에서 고정으로 활약한다.
1일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신인선이 방송인 김혜영이 진행하는 KBS2라디오(해피FM, 수도권 106.1Mhz) ‘김혜영과 함께’에 고정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1일 첫 방송에서 신인선은 김혜영과 함께 찰떡 케미를 자랑하며 앞으로 진행될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신인선은 격주 월요일 ‘김혜영과 함께’에 출연해 나른한 오후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빅컬쳐엔터테인먼트는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 많은 청취자들에게 신선한 에너지와 긍정적인 기운을 전파시킬 신인선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인선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신곡 ‘신선해(Fresh)’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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