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소을-다을이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31일 이윤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맛있게 파스타를 먹는 다을이, 계란말이에 흠뻑 빠진 소을이의 모습이 담긴 것이었다.
여전히 귀여운 두 남매의 근황이 절로 웃음을 안긴다. 여기에 침대에 누워 졸린 듯 하품을 하고 있는 다을이까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과 함께 이윤진은 "오늘부터 유치원을 가지 않는 다을이는 느즈막히 일어나 하품으로 집콕 생활의 첫 날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끝없는 온라인 수업에 어느새 익숙해진 우리 소을 초등은 윤진 엄마에게 주문하는 점심식사가 유일한 낙이 되어버렸다"고 코로나19로 변한 일상을 설명했다.
한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소을-다을 남매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한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