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4 21:33 / 기사수정 2010.10.14 22:13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모델돌' 나인뮤지스가, 새 멤버 현아(23)와 함께 신곡 'Ladies'로 활동한다.
스타제국에 따르면, 나인뮤지스는 처음 결성 당시 다수 가수, MC, 모델, 연기자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멤버들을 선정하여 '만능엔터테인먼트 그룹'을 표방해왔다.
이에 그룹 '하우스 룰즈' 객원 보컬 및 모델 경력이 있는 새 멤버 현아를 최근 공개한 바 있다.
나인뮤지스는 12명의 체제로 구성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9명의 멤버만 활동을 해왔다.
따라서 데뷔곡 'No Playboy'에서는 재경을 포함하여 9명의 멤버가 활동을 하였지만, 후속곡 'Ladies'에서는 재경대신 새로운 멤버 현아를 투입하여 새로운 9명의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인뮤지스의 멤버 재경은 엘리트모델 출신으로 모델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새롭게 정비된 나인뮤지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Ladise'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뮤지스는 세 멤버 현아의 모습과 함께 넘어질듯 아슬아슬한 느낌의 단체 퍼포먼스 등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나인뮤지스 ⓒ 스타제국·Mnet 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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