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38
연예

故장진영, 오늘(1일) 11주기…'국화꽃 향기' 남기고 간 그리운 배우 [종합]

기사입력 2020.09.01 10:50 / 기사수정 2020.09.01 10: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故장진영이 오늘(1일) 11주기를 맞았다.

장진영은 지난 2008년 9월 1일, 위암 투병 끝에 당시 3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008년 9월 위암 말기 진단을 받은 장진영은 이후 2009년 남편 김영균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혼인신고를 마친 뒤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1972년 생인 장진영은 지난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에 당선되며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어 장진영은 1997년 KBS 드라마 '내 안의 천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걸었다. 


데뷔 이후에도 '로비스트', '싸이렌', '싱글즈', '국화꽃향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그 중 '국화꽃향기'는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후로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회자되며 고인에 대한 그리움을 남기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영화 포스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