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송중기 "작품 선택 기준? 출연료" 농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송중기가 작품 선택 기준이 '출연료'라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영화 '승리호'의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출연했다. 

송중기는 '승리호'에서 돈이 1순위이 인물을 연기한다. 이에 김태진은 감독, 시나리오, 출연료, 팬들의 바람 중에 실제로는 어떤 것이 우선이냐는 질문을 했다. 

그러자 송중기는 장난스럽게 "출연료"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태리는 감독, 진선규와 유해진은 시나리오를 골랐고 이에 송중기는 "모르겠다"며 폭소해 웃음을 줬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