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부산,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딕슨 마차도가 시즌 8호 홈런을 쳤다.
마차도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팀 간 시즌 14차전에서 6번 타자 유격수 선발 출장해 다시 앞서 나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마차도는 1-1로 비기고 있는 2회 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선발 투수 윤정현이 던지는 3구 139km/h 직구를 받아 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마차도 홈런은 비거리 105m를 기록했다. 타구 속도는 165.2km/h이고 발사 각도는 24.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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