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황혜영이 가족 사진을 공개하며 코로나19 속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황혜영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희들이 자랐을 때 '저때는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녔었지' 라고 회상하는 날이 오길 #그땐그랬지 #오늘이추억이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황혜영과 남편 정치인 김경록 그리고 쌍둥이 두 아들과 찍은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각기 다른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란한 가족사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반드시 착용해야하는 상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혜영은 김경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황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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