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세미가 딸 이음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세미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 초기 이유식 중. 오늘은 단호박 이유식. 어제는 양배추 이유식. 그저께는 당근 이유식. 잘 먹어서 예뻐 죽겠음. 태어난지 176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입 주위로 이유식을 잔뜩 묻힌 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음 양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턱받이를 한 채 엄마가 주는 이유식을 맛있게 받아 먹는 이음 양의 모습이 상상을 자아내며 미소 짓게 만든다. 이세미를 닮아 뚜렷한 이목구비와 통통한 양볼이 귀여움을 더하면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세미는 지난 3월 이음 양을 품에 안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세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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