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맥컬리 컬킨이 40세가 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세월을 실감하고 있다.
영화 '나 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은 본인의 생일인 8월 26일(현지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이 든 기분을 느끼고 싶어? 나 40살이야"라며 장난스러운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에 주는 내 선물: 사람들이 늙었다고 느끼게 만든다"라며 "난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야, 그게 내 일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맥컬리 컬킨은 1980년생으로 1991년 개봉한 영화 '나 홀로 집에'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영화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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