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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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시안이, 최애 영탁 등장에 '그대로 얼음'

기사입력 2020.08.26 22:3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영탁의 등장에 그대로 얼음이 됐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시안이가 영탁을 만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안이는 누나들과 함께 영탁의 '찐이야' 무대 영상을 보면서 노래도 부르고 춤도 췄다. 그때 영탁이 멤버들과 함께 이동국의 집앞에 도착했다. 시안이는 초인종 소리가 들려오자 바로 달려나갔다.

영탁은 문 뒤에 숨어 있다가 천천히 얼굴을 드러냈다. 시안이는 영탁의 얼굴을 확인하고 그대로 얼어버렸다. 영탁은 자신의 팬이라고 밝혔던 시안이의 반응이 생각보다 좋지 않자 당황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아느냐고 물어봤다.
 
시안이는 영탁을 단번에 알아봤지만 첫 만남이라 아직은 쑥스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해 얼음 상태가 된 것이었다. 영탁이 두 팔을 벌리며 시안이를 기다렸다. 시안이는 바로 영탁 품에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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