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8
연예

'라디오스타' 측 "오늘(26일) 정상 방송…특보 편성 변경, 혼선드려 죄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26 20:2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라디오스타'가 태풍 바비 북상 여파로 결방 소식을 알렸으나, 편성이 일부 변경되면서 정상 방송이 가능하게 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측은 “오늘(26일)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이 출연하는 ‘반전이지만 괜찮아’ 특집이 10시 30분부터 정상적으로 방송된다”면서 “태풍 ‘바비’ 북상 소식으로 ‘뉴스 특보’가 편성돼 결방 소식을 알렸으나, 편성이 일부 변경되면서 정상 방송이 가능하게 됐다. 시청자 여러분께 혼선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는 카메라 온(ON) 앤 오프(OFF) 모습이 전혀 다른 장영남, 현아, 신소율, 김요한이 솔직 담백한 본 모습을 꺼낸다. 장영남은 영화나 드라마에선 세상 센 캐인 것과 달리 침착하고 차분한 본체를 공개하고, 무대를 씹어 먹는 강렬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현아는 심신 안정 음악으로 힐링하는 반전 일상을 고백한다.

특히 현아는 5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이던과의 연애 스토리부터 소속사 대표인 싸이 디스전과 싸이표 댄스 따라잡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2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 ‘라디오스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