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나의 소녀시대'(감독 프랭키 첸)가 26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나의 소녀시대' 시그니처 아트 카드를 선착순 증정한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고등학생 시절, 평범했던 소녀 린전신과 비범했던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모두가 소원한 첫 로맨스. 2016년 봄 개봉해 41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오는 26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나의 소녀시대'를 관람한 관객에게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 카드는 '반도', '강철비2: 정상회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테넷'에 이어 로맨스 장르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굿즈로, 레트로한 디자인에 재개봉을 기념해 배우와 감독이 직접 보내온 친필 메시지가 담겨 있어 소장 가치를 더한다.
1주차 첫 설렘 포스터 증정에 이은 깜짝 이벤트로 아직 극장에서 '나의 소녀시대'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팬들의 N차 관람 열기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시그니처 아트 카드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나의 소녀시대'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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