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아프리카BJ 철구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결과를 전했다.
24일 철구는 아프리카 채널 공지 게시판에 "빨리 알려드려야 할 거 같아서 공지 씁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어제 총 10명 철구, 딸 연지, 아내 지혜, 직원 3명, 장모님, 장인어른, 처남, 처남 여자친구. 전부 "음성" 오후 5시쯤 결과가 나왔습니다"라며 "걱정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철구의 집 청소를 담당하는 도우미의 딸이 운영 중인 약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철구는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아프리카TV '철구형2↑(y1026)' 채널 영상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