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MBC every1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OST를 부른다.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OST Part. 1 ‘Come With Me’는 듣는 순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달콤한 분위기의 곡으로 감각적인 인트로와 트렌디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골든차일드 메인보컬 Y(와이), 지범의 달콤한 목소리, 섬세한 감정 표현과 만나며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 곡은 드라마 오프닝과 엔딩 타이틀에 등장해 드라마 전반적인 분위기를 이끈다.
‘Come With Me’는 아시아를 휩쓴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비롯한 ‘사랑의 온도’, ‘주군의 태양’, ‘시티헌터’,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 인기 드라마의 작곡을 맡은 오준성 음악 감독이 이끄는 작곡 크루 Top Track(오준성, 신형, 제이홍)이 직접 만든 곡이다. K-POP 및 해외 아이돌 작곡을 도맡으며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는 Top Track은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의 스토리와 분위기에 맞는 팝 감성의 테마송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는 지난 2017년 데뷔한 10인조 보이그룹으로 지난 6월 네 번째 미니 앨범 ‘Take A Leap’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9월 13일에는 비대면 단독 콘서트 'GOLDEN CHILD ONTACT CONCERT-NOW'로 팬들과 만난다.
한편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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