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얼루어 코리아' 9월호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서울 시내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슬기는 다양한 스니커즈 스타일을 소화하며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증명했다. 준비하는 동안에는 시종일관 웃으며 밝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카메라 앞에 서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몰두했다.
포즈도 춤을 추는 것처럼 자연스러워 촬영장에 있던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화보에는 슬기의 음악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비롯해 아이린과 함께 한 유닛 활동에 대한 인터뷰도 담았다.
'얼루어 코리아' 2020년 9월호 커버걸이자 컨버스의 뮤즈로서 카메라 앞에서 선 슬기의 모습은 '얼루어 코리아' 9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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