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8.24 09:4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이콘택트’가 성인영화 감독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와 그녀의 ‘뮤즈’인 의문의 남성 간의 눈맞춤을 예고했다.
26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의 예고편에는 김영희가 등장, 이날 자신의 눈맞춤 상대를 “제 성인영화 감독 데뷔의 계기가 된, 불을 붙여 준 소울메이트”라고 소개했다. 또 “저한테 지금 없어서는 안 될, 좋은 친구이자 배우”라며 상기된 표정을 보였다.
마침내 김영희는 자신의 ‘뮤즈’인 이 남성과 눈맞춤방에서 마주앉았고, 그는 김영희에게 “굉장히 탐이 나”라고 나직하게 말했다. 이에 김영희는 “진짜로?”라며 “그럼 우리가 이렇게 하면 어때? 너와 이렇게, 뜨거운 사랑을”이라며 ‘19금’ 토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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