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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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 송중기, 팔색조 매력 빛났다

기사입력 2010.10.13 11:06 / 기사수정 2010.10.13 11:08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상처입은 문재신(유아인)이 하인수(전태수)에게 들키지 않게 하려는 구용하(송중기)의 노력이 전파를 탔다.

12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김윤희(박민영)와 상처입은 재신을 본 이선준(박유천)은 그들을 남색으로 오인하였다.

그동안 용하는 의원을 모셔와 재신을 치료해 자신의 방에 숨겨둔다.

향관청에서 용하의 부채를 본 하인수는 용하를 의심한다. 다행히 하인수가 재신을 숨겨둔 곳을 찾지 못해 고비를 넘겼지만 이후 재신과 윤식은 남색 추문에 시달린다.

용하는 이들을 위해 술판을 벌여 재신과 윤희를 옹호하며 다시 이들을 돕는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 15회는 18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방송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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