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주호와 안나의 셋째 진우가 훌쩍 컸다.
안나는 23일 소셜미디어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박주호와 안나의 셋째 아들 진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우는 스스로 기어다니며 귀여움을 뽐냈다. 안나는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덧붙였다.
안나는 22일 건후의 생일파티 모습도 공개한 바 있다. 소년미를 발산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안나는 축구선수 박주호와 2010년 결혼했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 건후를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재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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