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윤현숙, 배꼽티엔 나이 필요 없어 "용기와 건강에 감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윤현숙이 탄탄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윤현숙은 23일 소셜미디어에 "When i was 20’s 생각해보면 나의 20대는 후회없이 바쁘고 화려하고 버라이어티 했다. 30년이 지난 지금 20대엔 상상도 못했던 이곳에서 상상할 수 없는 이 옷을 입고 오늘을 남긴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윤현숙은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날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윤현숙은 "나이가 몇인데 배꼽티냐??!! 하겠지만 ㅋㅋㅋ 아직 이걸 입을 수 있는 용기에 그리고 나의 건강에 감사하다 철저히 나를 나로서 즐길수 있는 삶.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의 내 모습 내 마음 곱게 착하게 겸손하게 그렇게 나이들었으면 한다"라고 적었다.

이어 "나름 부지런히 살았던 나의 삶이 내몸에 베어 나오듯이 선하게 살아야하는 마음도 내 인생에 남길 바라는 바램을 오늘 문득 거울 비친 내 모습을 보고 생각해 본다. 근데 나 정말루 살이 빠진거 같아. 먹자 먹어 고기랑 치즈랑 빵이랑 쑤기가 좋아하는 3단 콤보"라고 덧붙였다.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윤현숙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