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3 01:31 / 기사수정 2010.10.13 01:36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피투성이 재신(유아인)을 안은 윤희(박민영)의 모습을 목격한 목격담으로 '잘금4인방'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12일 방송된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우연히 홍벽서의 존재를 알게 된 윤희는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유생들이 남색으로 오인하여 힘든 나날을 보내게 됐다.
특히, 유생들이 소금을 뿌리고 계란을 던지는 모진 행동에 상처받을 윤희를 위해 재신(유아인)과 용하(송중기), 그리고 선준(박유천)까지 그녀를 감싸는 모습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성균관 스캔들> 15회는 18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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