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성' 서이숙 "심려 끼쳐 죄송, 항상 더 조심하겠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서이숙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심경을 밝혔다.

서이숙은 21일 소셜미디어에 "어제 기사 보고 놀라신 여러분 모든 분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심려 끼쳐 죄송합니다. 항상 더더욱 조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서이숙은 "여러분들도 더우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꼭 하시고요. 손 소독제 손 씻기 꼭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서이숙 측은 코로나19 음성 판성을 받았다고 알렸다. 서이숙은 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허동원과 KBS 2TV 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을 함께 촬영 중이었다.

서이숙은 '도도솔솔라라솔' 촬영 뒤 tvN 드라마 '스타트업' 촬영장을 방문했고 이후 허동원의 확진 사실을 들어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상태는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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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