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X설현 '낮과 밤', 25일까지 촬영 취소 "코로나19 감염 대비"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낮과 밤' 측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촬영을 중단했다.

21일 tvN 드라마 '낮과 밤'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혹시 모를 감염에 대비해 8월 25일까지 기존 촬영 스케줄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낮과 밤'에 출연하는 배우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김원해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촬영을 진행하기는 했지만, 제작진은 예방 차원에서 촬영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낮과 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이 있는 26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 남궁민, 설현, 이청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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