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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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드아이(3YE), 후속곡 '온 에어'로 활동 돌입…색다른 면모로 기대 UP

기사입력 2020.08.21 09:5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써드아이(3YE)가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써드아이(유지, 유림, 하은)가 오는 28일부터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의 수록곡 'ON AIR'로 후속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타이틀곡 'YESSIR'로 활동을 마친 후 약 1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써드아이의 음악적 변신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ON AIR'는 트로피컬 하우스와 뭄바톤 장르가 믹스된 곡으로, 이별하여 떠나간 연인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시적인 가사로 풀어냈다. 특히 써드아이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과 중독성 있는 신스 멜로디가 어우러져 팝적인 요소가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이 곡은 리스너들 사이에서 '숨은 명곡'으로 떠오르며 후속곡 활동 요구가 빗발치기도 했다. 

지난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을 발매한 써드아이는 타이틀곡 'YESSIR'을 통해 남다른 스케일의 칼군무를 자랑하며, 매 무대마다 독보적인 매력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써드아이는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팀 색깔을 확고히 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는 써드아이는 SNS를 통해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Taj(타지)', 'Slay(슬레이), 'Calma(깔마)' 등 팝, 남미, 아랍 뮤지션들의 음악을 안무와 함께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써드아이는 오는 28일 'ON AIR'로 후속곡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GH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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